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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w & Past

Group Show 2020.03.14-03.29 (Jungganjijeom),Korea

Solo Show 2019.01.25-02.07 (175 Gallery),Korea


Residency

21.03.02-22.01.28 Incheon Art Platform, Incheon, Korea

18.01.08-18.03.09 Baltic Centre for Contemporary Art, Newcastle upon Tyne, UK

Publication

2018 'JACOB'S LADDER Solo Exhibition Review', Public Art 2018.09 Vol.144

2016 'Capitalism-Neo liberalism and Dilemma of Art', Monthly Art 2016.04 vol.375

2014 'In my bag'project, Rubybox Publisher Co

2012 Contemporary Art Journal Vol.9


Jacob's Ladder

 
  야곱의 사다리(Auto-spora1: Jacob's Ladder)_영상_00:12:43_2018
Video Link <Click here>


주체의 이산, 부유하는 정체성 『오토스포라1 : 야곱의 사다리』

 네 국가를 연결하는 매개체는 일본 교토 지역의 '말차malcha (抹茶, powder tea)'로 부터 시작된다. 홍콩에서 생태동물과의 '협상'을 통한 만남은, 과거 동양무역의 중심이 되었던 인도로 넘어가 'JACOB의 차(茶)'를 통해 지속적으로 인간들과 이어진다. 이 행위들과 인식은 종을 뛰어넘는 만남 사물과 비-사물을 통한 각각의 위치와 수차를 줄이는 시도로서 보이는듯하지만, 반대로 좁혀지지 않을 거리를 만들고 사물을 기준으로 인류가 바라 본 세계관을 보다 선명하게 드러나게 한다.



새로운 사상과 과거의 사상이 혼재 된 지금. 국가와 국가 문화와 문화 간의 경계를 건드리며 제시된 가상의 이야기는 인간이 정의 내린 ‘인간다움’이란 무엇이며, 국가라는 공동체 집단 안에서 더 이상 단일민족으로 지칭 되지 않을 한국인에게 ‘한국인다움’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한다.
『오토스포라1 : 야곱의 사다리』의 정체성은 국가중심적인 사고를 흔들림 안에서 받아들이거나 다시 뭉개지는 불안정한 상태를 바라보는 상황의 연속이며, 다양한 국가와 개인의 정체성을 통해 인간 심리의 다층적이고 풍부한 음영을 오토스포라(auto-spora)를 통해 드러내려는 것에 있다.
외부 세계에 맞추어 자신을 내적 및 심리적으로 조정한다는 내부 변형(autoplastic)의 자가(auto)와 뿌리/근원(-spora)의 합성어인 ‘오토스포라(auto-spora)’를 통해 공동체의 혼재되고 불안정한 심리상태의 음영과 그 의미를 지속적으로 들여다보려 한다. (2018작가노트 중)